메뉴

매일유업 셀렉스, 가정의 달 단백질 선물세트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맞춤형 건강관리 브랜드 셀렉스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의 근육건강을 위한 단백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누적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셀렉스가 알찬 고단백 제품들로 가족건강 지키기에 나선 것.

 

대표적인 제품은 소화력이 떨어지는 부모님께 좋은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로 구성된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매일유업의 오랜 영양설계 노하우가 집약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해 위에서 부드럽게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을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은 특히 근육 건강을 위해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게 좋다.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양질의 단백질을 고르게 설계해 단백질의 품질과 영양가를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가 110점 이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인 85점 대비 129%  이상을 달성한 셈이다. 또한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갖춘 완전 단백질 제품이기도 하다.

 

또,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반영해 단백질 20g, 류신 3,000mg, 비타민D 20㎍가 포함된 최적의 근육건강 비율로 영양을 설계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인 2명 중 1명은 유당불내증이라는 점을 고려해 유당을 우유의 20분의 1로 줄여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 선물세트는 크게 2종이다. 코어프로틴 프로 1캔과 스틱 14포,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정가 대비 38% 할인됐으며, 스틱 20포와 텀블러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32% 할인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의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선물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건강한 신체의 기준인 튼튼한 근육을 위한 단백질 제품은 노년층뿐 아니라 성인 모두를 위한 필수품이 되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단백 제품으로 서로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