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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코리아, 봄 맞이 ‘피스타치오&망고’ 신메뉴 4종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공차코리아가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비주얼에 고소하고 상큼한 맛까지 모두 갖춘 ‘피스타치오&망고’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피스타치오와 망고의 다채로운 맛을 공차만의 컬러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피스타치오 밀크티+펄',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 '망고 치즈폼 밀크티', '망고 요구르트 쥬얼리 크러쉬' 등 4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피스타치오 밀크티+펄'은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밀크티에 쫀득쫀득한 펄을 더한 밀크티다.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펄을 더해 씹는 맛을 더했으며, 마실수록 입안 가득 피스타치오의 풍미가 느껴진다. 초록빛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싱그러움이 느껴지며, 청량한 컬러와는 달리 반전미 넘치는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매력적이다.

 

‘초코바른 피스타치오 스무디’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달콤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무디에 바삭하게 깨지는 초코바른과 쿠키로 식감을 더한 스무디다. 귀여운 비주얼은 물론 초콜렛을 손으로 눌러 부셔서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컵 벽면에 두른 이탈리아산 크로칸트 초콜렛은 21°C 이하에서 굳으며, 특유의 진하고 부드러운 맛으로 고급 디저트에 많이 쓰이는 재료다. 컵을 손으로 살짝 눌러 초콜렛을 부순 다음, 시원하고 고소한 피스타치오 스무디와 잘 저어 마시면 한입 가득 다채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공차만의 봄 시그니처인 ‘망고’ 메뉴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됐다. '망고 치즈폼 밀크티'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부드러운 망고 밀크티에 진한 치즈의 풍미와 감칠맛이 매력적인 치즈폼을 더한 밀크티다. 달콤한 망고 밀크티와 부드러운 치즈폼은 중독성 강한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망고 요구르트 쥬얼리 크러쉬’는 자스민 그린티를 넣은 시원한 요구르트 크러쉬에 상큼하고 쫀득한 요구르트 쥬얼리, 진하고 달콤한 망고 퓨레를 더했다. 마실 때마다 달콤한 망고와 상큼한 요구르트가 입 안에서 어우러지며 남다른 조화를 자랑한다.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 이지현 상무는 "매 시즌 색다른 식재료와 밀크티의 조합으로 다양한 음료를 선보이는 공차가 이번에는 피스타치오와 망고를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신메뉴로 공차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맛의 버라이어티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