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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굽네치킨, 피자헛,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이디야커피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통새우 토핑 인기 힘입어 ‘슈퍼 피자 등극’


굽네치킨(회장 홍경호)은 인기 토핑 통새우를 활용한 피자 메뉴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가 출시 두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돌파했다.
 

굽네치킨은 자체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피자 토핑 1위인 통새우를 활용해 지난해 11월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를 처음 선보였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출시 한 달 만에 10판 판매를 돌파한 뒤 이후 두 달 만에 30만 판 판매를 돌파하며 판매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이 성과는 제품 출시 초기부터 온라인을 통해 새우 토핑 피자 선호 소비자들의 자발적인 입소문이 확산되며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한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홀로만찬'을 즐기는 MZ세대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토핑과 탱글한 식감이 돋보이는 큼직한 통새우를 활용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보고 있다.


굽네치킨은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MZ세대가 주로 이용하는 페이스북을 통해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 지인 태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약 500명의 이벤트 참여자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딥디쉬 피자'는 탱글탱글한 맛이 일품인 큼직한 통새우가 한 조각 당 한 개씩 들어가 있다. 도우는 깊은 접시 모양이 특징인 딥디쉬 도우를 사용했다. 딥디쉬 도우는 바삭한 식감이 두드러져 피자 끝부분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도우 위에 매콤한 아라비아따 소스를 바르고 모짜렐라, 브리크림, 엔젤헤어체다, 파마산 치즈 총 4가지 치즈를 올려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다. 크림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에 톡톡 터지는 날치알이 특징인 날치알 크림소스가 뿌려져 있어 먹는 즐거움을 준다.


굽네는 이를 기념해 24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굽네 슈림프 시카고 피자 세트'를 구매하면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굽네 슈림프 시카고 피자 세트’는 굽네 시그니처 치킨 메뉴와 사이드 메뉴, 음료로 구성됐다.


굽네치킨 정태용 대표는 “오븐에 잘 구워 맛있는 굽네만의 노하우를 담아 선보인 메뉴인 만큼 이번 성과가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올해에도 경쟁력 있는 다양한 굽네피자를 선보이며 피자 시장을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자헛, 쿠팡이츠 주문 시 전 메뉴 5000원 할인 이벤트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오는 24일까지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를 통해 주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5,000원, 첫 주문 6,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쿠팡이츠 앱에서 행사기간 동안 가장 가까운 피자헛 매장을 검색하고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이용할 수 있다.


발급된 할인 쿠폰은 발급 당일만 사용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당 1일 1회까지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에도 다양한 혜택으로 고객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피자헛의 전 메뉴를 두루 즐겨보실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최근 블랙알리오 소스로 양념한 스테이크와 케이준마요 통새우에 갈릭 후레이크와 홀갈릭을 더해 향긋하고 진한 풍미가 가득한 프리미엄 피자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피자’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본죽∙본죽&비빔밥 카페, 미리 만나는 봄 메뉴 ‘냉이바지락죽’ 출시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 카페’가 봄의 기운을 담은 향긋한 냉이와 바지락이 담긴 계절 한정 메뉴 ‘냉이바지락죽’을 출시했다. 


‘냉이바지락죽’은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많은 사랑에 힘입어 매년 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별미다.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봄 대표 나물 냉이와 바다의 향을 간직한 쫄깃한 바지락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활력을 선사한다.


특히 올해는 겨울 강추위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지친 고객들에게, 설렘과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봄기운을 하루빨리 전달함으로써 조금이나마 힘을 주고자 예년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


본죽 김태헌 본부장은 “지친 심신을 달래주면서 봄의 기운을 미리 느낄 수 있도록 향긋한 냉이와 바지락이 들어간 ‘냉이바지락죽’을 빠르게 다시 한번 선보이게 됐다”며 ”’냉이바지락죽’을 맛보며 마음까지 든든하게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디야커피, ‘달고나 음료’ 200만 잔 판매 돌파


이디야커피의 ‘달고나 음료’ 4종이 16일 기준 200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5월 트렌드를 반영해 직접 만드는 번거로움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달고나라떼’와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출시했다. 실제 달고나를 활용해 바삭하고 달콤한 토핑을 올린 이 제품은 여름을 앞두고 계절감에 맞게 차가운 음료로 선보였다. 출시 되자마자 여름 기간에만 110만 잔 이상 판매되는 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은 달고나 음료는 겨울을 앞두고 따뜻한 음료로 라인업을 강화했다. ‘크림 달고나라떼’와 ‘크림 달고나 밀크티’ 2종을 선보여 핫, 아이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한 것. 총 4종의 달고나 시리즈는 매니아층을 폭넓게 형성하며 높은 판매 실적을 내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달콤한 음료로 우울감을 해소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달고나 음료’의 수요가 높아졌다. 실제로 이디야커피 배달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해 12월 ‘달고나라떼’가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에 이어 인기 메뉴 3위에 올랐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달고나 음료 4종은 논커피 제품으로 카페인 함량이 낮아 남녀노소 모두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음료다”며 “이디야커피의 달콤한 달고나 음료와 함께 코로나 블루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달고나 음료는 커피에 설탕과 물을 넣고 약 400번 이상 저어 크림 형태로 만들어 즐기는 음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콕 생활이 길어진 홈카페족들이 직접 만들기 시작해 SNS를 중심으로 사회적 트렌드가 된 음료로 한국에서 시작해 해외에도 소개되며 국내외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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