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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지금]코로나19 여파로 유례없는 호항 맞은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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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 3사 매출은 3.3% 늘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편의점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30일 편의점 CU도 딸기와 샤인머스켓 등 디저트류 과일과 샐러드 종류도 지난해 동기 대비 45.9%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생활형 편의점인 이마트24는 대형마트의 장보기 플랫폼을 대체하고 있다. 올해 들어 이달 23일까지 이마트24의 휴지와 신선식품, 과일, 세제 등 주요 생필품과 먹거리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60%나 증가했다.

 

특히, 정육과 신선식품, 과일 등 식재료 매출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마트24가 올해 1월부터 이달 27일 정육 매출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290% 증가했다. 정육의 품목별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냉동욱이 65.8%의 압도적인 매출 비중을 나타냈다.

채소와 과일류도 인기다. 이마트24는 코로나19를 대비해 대파, 깐마늘, 양파, 감자 등 필수 채소와 더불어 시금치, 깻잎, 상추, 당근 등까지 품목을 늘렸다. 과일 역시 바나나, 사과 외에 딸기와 토마토, 방울토마토, 참외 등으로 다양화했다. 이를 통해 관련 매출은 20% 이상씩 늘었다는 분석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이달의 주문 도시락 매출액이 무려 920.4% 늘었다고 밝혔다. 혼술.홈술 트렌드에 따라 주문 와인 매출액도 727%나 가파르게 상승했다.

 

과자와 스낵류, 가공유와 주스류의 매출도 86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원격.온라인 수업 등이 실시되면서 가정에서 간식을 먹거나 혼술족의 간단한 안주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유영준 GS25 도시락 상품 기획 담당자는 "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내년에도 소비 형태의 패턴이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앱 전용 주문 도시락과 샐러드 상품, 배달 전용 먹거리와 신선식품 등의 카테고리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최근 발표한 ‘1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에 따르면 유일하게 편의점만이 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달 백화점 매출은 1년 전과 비교해 4.3%, 대형마트 매출은 4.1% 감소했지만 같은 기간 CU·GS25·세븐일레븐 편의점 3사의 매출은 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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