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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외식가] 고피자, 홍두당, 피자알볼로, bhc치킨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1인 피자’ 고피자, 신메뉴 ‘나폴리 슈림프 피자’ 출시

 
1인 화덕 피자 브랜드 고피자가 신메뉴 ‘나폴리 슈림프 피자’를출시한다.


‘나폴리슈림프 피자’는 지중해를 느낄 수 있는 통통한 새우와 바삭한 마늘 슬라이스, 바질 향이 돋보이는메뉴로 신선한 방울 토마토가 함께 토핑됐다. 또 모짜렐라 치즈 및 체다 치즈, 고다 치즈 등 고피자만의 자연 치즈 3종과 토마토 소스, 쫄깃하고 고소한 고피자만의 정통 화덕피자 도우가 조화를 이뤄 풍성하고 고급스러운 풍미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나폴리 슈림프 피자는 지난 달 출시한 ‘부라타 치즈 피자’에 이어 고피자가 선보이는 두 번째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 메뉴다. 앞서 부라타 치즈 피자는 부드럽고 쫀득한 부라타 치즈와 하몽, 루꼴라등을 조합, 세련된 맛과 화려한 비주얼로 1인 피자를즐기는 고객들에게 ‘혼밥에 딱인 취향저격 메뉴’, ‘재주문을 부르는 맛과 가격’, ‘가성비 최고’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나폴리 슈림프 피자의 가격은 매장 판매 단품 기준으로 부라타치즈 피자와 동일한 7,900원이다. 매장 취식은 물론배달,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고피자임재원 대표는 “나폴리 슈림프 피자는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보던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를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충족시키는 메뉴”라며, “피자는 느리고 비싸고 크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1인 피자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고피자에서 새로운 맛의 세계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두당, 퓨전 한식디저트 카페 ‘달구화양과’ 론칭


정통단팥빵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단팥빵’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홍두당이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다.


K푸드 전문기업 홍두당(대표 정성휘)은 퓨전 한식디저트 카페 ‘달구화양과’를 공식 론칭하고,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쇼핑 테마파크 ‘스타필드 안성’ 1층에 달구화양과 1호점을 오픈했다.


달구화양과는 우리 전통의 한식 디저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베이커리 메뉴와 음료 메뉴를 내세웠다. 단팥이 들어간 메뉴의 경우, 보존료 없이 끓인 단팥 팥소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깊은 풍미와 함께, 호두 알갱이 하나하나가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모든 디저트 메뉴는 20년 경력 제과기능장의 진두지휘 아래 모든 메뉴를 수제로 만든다. 


우선, 대표적인 한식 디저트인 떡을 남녀노소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쫀득하고 달콤한 설기와 아이스크림에 은은한 팥소스를 부어 먹는 팥소스 설기단지가 시그니처 메뉴다. 이와 함께, 근대골목단팥빵의 시그니처 메뉴인 ‘모단단팥빵’과 함께 고구마빵, 알밤빵 등의 베이커리 메뉴를 우리 전통의 한과 형식으로 빚어 맛과 모양을 살렸다. 


음료로는 대구약령시 협동조합에서 가공한 우수 한방 약재를 활용한 퓨전 쌍화차류가 돋보인다. 달콤한 베이커리 메뉴와 궁합이 맞도록 한방 약재 특유의 쓴맛을 조절하되, 향긋함과 알싸한 산미는 적절히 살렸다. 또한, 팥, 흑임자, 단호박 등 한식 식재료를 활용한 신선한 라떼류와 하와이에서 직수입한 하와이안 코나 원두를 사용한 아보카도 커피 등 스페셜 커피류 역시 달구화양과에서 즐길 수 있다. 


홍두당 정성휘 대표는 “달구화양과는 한식 디저트를 대중에게 보다 친근한 형태로 소개하기 위해 선보인 브랜드”라며, “근대골목단팥빵이 대구를 대표하는 명물로 자리를 잡았다면, 달구화양과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저트 브랜드로 성장해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사랑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규 브랜드 달구화양과를 론칭한 홍두당은 미국 미시간주립대에서 외식산업경영학을 전공한 대구 출신 청년 기업가 정성휘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한 K푸드 전문기업이다. 첫 브랜드인 ‘근대골목단팥빵’을 대구를 대표하는 지역 명물로 성장시키며 업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퓨전 도넛 전문 베이커리 브랜드 ‘근대골목도나스’, 하와이안 디저트 카페 브랜드 ‘사자커피’ 등을 차례로 론칭하며 성공적으로 B2C 제빵업계에 안착했다. 현재 근대골목단팥빵 16개 점, 근대골목도나스 3개 점, 사자커피 1개 점, 달구화양과 1개 점 등 전국 21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또한, 지난해 5월부터 B2B 베이커리 시장에도 진출, ‘쿠캣마켓’, ‘푸디마켓’ 등 유명 온라인 식품몰과 납품 계약을 체결하며 입지를 넓히고 있다.

 

피자알볼로, GS25와 공동 개발 '알볼로피자칩' 출시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편의점 GS25와 공동 개발한 ‘알볼로피자칩’을 출시했다.


알볼로피자칩은 피자의 맛과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스낵 제품이다.


알볼로피자칩의 가장 큰 특징은 기름에 튀기거나 굽지 않고 열과 압력을 이용한 ‘진공 압착’ 방식으로 만들어 피자 맛은 살리고 칼로리는 낮췄다는 점이다.


또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동그란 판피자 모양과 세모난 조각 피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먹는 재미와 함께 보는 재미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알볼로피자칩은 편의점 GS25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피자알볼로 매장을 통해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부담 없이 피자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점과 협업해 스낵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의 접점을 높이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 배달의민족 주문 시 10월 한 달 2000원 할인 


bhc치킨이 10월 한 달간 배달의민족 주문 시 전 메뉴 2천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bhc치킨은 고객들이 장기간 지속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누적된 피로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할인 방법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에서 bhc치킨을 선택한 후 2천 원 할인쿠폰을 다운로드한 뒤 주문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자동 할인된 금액으로 주문된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내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해 혜택 범위가 넓다.


특히 오는 9일까지는 상단 메인배너를 활용한 페이지에 이벤트가 노출돼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부장은 “추석 연휴 및 한글날을 비롯해 휴일이 많은 10월, 활동에 제한이 생긴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쁨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배민 할인 프로모션을 적극 활용해 bhc치킨의 다양한 메뉴들을 고루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