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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도시락,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 출시 6일 만에 1만 개 돌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본아이에프의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이 봄 신메뉴로 선보인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가 출시 6일 만에 1만 개 이상 판매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0일 선보인 ‘봄냉이우삼겹된장찌개’는 구수한 맛의 우삼겹된장찌개에 향긋한 풍미를 자랑하는 봄 대표 나물 냉이를 푸짐하게 담은 국도시락이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우삼겹된장찌개에 봄 제철 식재료인 냉이를 더해 계절감을 살린 것을 주요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외부와 접촉을 피하려는 ‘언택트(untact) 소비’가 급증하면서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한 것도 한몫했다. 본아이에프 공식 모바일 배달앱 ‘본오더’에서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본도시락 배달 매출을 집계한 결과 전주 동기간 대비 약 59% 증가했다.

‘봄 내음 가득, 잘 차린 한상’을 콘셉트로 함께 출시된 ‘봄달래주꾸미우삼겹 도시락’과 ‘봄냉이된장덮밥’의 판매량도 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한편, 본도시락은 이번 봄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이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위생 라탄매트를 제공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봄내음가득’, ‘#위생라탄매트’, ‘#이벤트’ 키워드와 함께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실제 라탄매트를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도시락 김태헌 본부장은 “이번 봄 신메뉴의 성과는 외식업계 전반 소비가 위축된 상황에서 이뤄냈기에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다채로운 신메뉴 출시는 물론, 위생등급제 인증을 통한 철저한 위생 관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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