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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TV - 현장르포]1인가구 맞춤형 편의점 '푸드드림'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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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소비 특성 반영한 즉석음식, 소용량 반찬과 디저트로 2030 소비자 공략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세븐일레븐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오픈한 ‘푸드드림(Food Dream)’이 눈길을 끌고 있다.



'푸드드림'은 즉석식품과 차별화된 음료, 가정간편식(HMR), 와인, 생필품 등에 초점을 맞춘 편의점으로 1~2인 가구에 초점을 둔 먹거리와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40평 규모의 '푸드드림 1호점'은 푸드코트처럼 즉석에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즉석푸드 플랫폼’을 마련했다. 진공포장 상태로 담겨있는 국수와 우동에 육수를 부어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단는 점이 특징이다. 즉석 핫도그 ‘빅바이트’와 군고구마, 어묵, 치킨 등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슬러피’, ‘걸프’ 등 추억의 음료는 물론 국내·외 유명차도 마실 수 있다. 녹차, 얼그레이 등 20여 종의 차를 합리적인 가격(1000~1500원)에 즐길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또 1인 가구 맞춤 HMR 브랜드 '소반'과 소용량 반찬과 디저트 상품군도 늘렸다. 1~2만원대 와인과 치즈, 건과일 등 와인 안주, 일회용 와인잔 등도 판매한다. 편의를 위해 셀프 계산대, ATM, 스마트 택배 서비스, 무인 물품 보관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 곳에서 근무하는 김미래 FC는 "즉석식품코너가 호응도가 제일 좋다"면서 "즉석 국수나 우동을 같이 판매해 도시락과 함께 섭취할 수 있어서 소비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세븐일레븐 경영주 뿐 아니라 타사의 경영주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야채도 판매를 같이 하기 때문에 냉동삼겹살과 쌈채소를 찾는 소비자 많다"면서 "1인 가구 시대의 소비 특성을 반영한 신개념 편의점 모델로서 편의점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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