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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뚜껑으로 더 편리한 '파스퇴르 생크림' 시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푸드(대표 조경수) 파스퇴르는 열고 닫을 수 있는 드림캡이 달린 '파스퇴르 생크림'을 선보인다. 국내산 유크림 100%로 풍부한 우유 본연의 풍미를 자랑한다.


190ml 소용량으로 제과 및 제빵, 데코레이션, 크림 파스타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원터치 드림캡으로 간편하게 개봉할 수 있고, 여러 번 나누어 사용해도 뚜껑을 닫아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파스퇴르 생크림은 유지방 36% 이상인 국내산 유크림 100%로 풍부한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제품 상단에 간혹 크림 뭉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나, 무첨가물 제품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면 품질에는 이상이 없다.


FSC(국제산림관리협회: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했다. FSC는 독일 본에 본부를 둔 산림관련 비영리 국제단체다. FSC 인증은 보다 많은 산림이 책임 있게 관리되도록 합법적인 조림과 벌목으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그 가공, 제조, 유통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관리된 제품에 부여된다.


유크림은 우유에서 비중이 적은 지방분(유지방)만을 분리 살균충전한 식품으로 유지방분 30% 이상인 것을 말한다. 유크림에 식품 또는 식품 첨가물을 가해 가공해 유지방분 18% 이상인 것(분말 제품의 경우 50% 이상)은 가공 유크림이라고 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국내에서도 홈메이드 디저트, 쿠키, 크림 파스타가 익숙해지면서 생크림 소비가 늘고 있다”며, “파스퇴르 생크림은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소용량 고품질 생크림으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