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뚜레쥬르에 또 하나의 히트 제품이 탄생했다. 출시 2주 만에 무려 2만개가 판매된 ‘초코골드레이어’ 케이크가 그 주인공.
‘초코골드레이어’는 화이트, 초코, 모카 시트 사이사이에 마스카포네 생크림을 겹겹이 바르고 겉면을 초콜릿 글라사주(glaçage)*로 감싸 금박으로 장식한 프리미엄 케이크다. 단순한 외관과 달리 케이크를 자르면 층층이 다른 색상과 맛의 반전 매력이 돋보인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초코골드레이어는 유사가격의 유사제품 대비 200% 이상 높은 판매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6단 시트, 금박 장식 등 외관과 맛에 프리미엄 요소를 반영한 제품력이 이 제품의 성공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뚜레쥬르는 ‘초코골드레이어와 함께하는 순간’ 이벤트를 17일까지 진행한다.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초코골드레이어’를 촬영해 #초코골드레이어 #핵맛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100명을 추첨해 제품 교환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