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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네이버 예약’ 20만건 돌파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최단 기간 네이버 예약 건수 20만건을 달성했다.


아웃백은 지난 1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통해 외식 문화를 IT기술과 접목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연계)서비스의 신호탄을 알렸다. 기존 전화 예약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매장 검색부터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네이버 예약 운영 기간 동안 예약 건수가 꾸준히 증가했다.


수도권 22개 아웃백 매장에서 처음 선보인 네이버 예약 시행 이후 최단 기간에 일일 예약건수 1위 차지, 누적 예약건수가 빠른 속도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네이버 예약 기능을 이용하는 단일 외식 브랜드 최대 규모인 아웃백 전국 80개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고 있다.


아웃백은 네이버 예약 최단 기간 20만건 돌파를 기념하여 네이버 온라인 예약을 통해 방문한 고객에게 치즈 케이크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매장 직원에게 네이버 온라인 예약신청 페이지를 보여주면 진하고 부드러운 뉴욕 스타일의 치즈케이크가 무료로 제공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 네이버 예약은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 도출을 통한 새로운 기회를 발굴해 이를 사업에 적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