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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

[푸드투데이=조성윤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빚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했다.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맛볼 수 있으며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떡케익’ 3종과 우리쌀을 넣어 만든 부드러운 쉬폰 타입의 ‘쌀케익’ 3종으로 구성했다.


먼저 ‘떡케익’으로는 헬로키티 캐릭터 모양으로 우유맛과 딸기맛 2종으로 구성된 ‘헬로키티 떡케익’과 복숭아, 블루베리, 딸기, 배 등 4가지 과일 맛 설기떡 8조각으로 구성된 ‘빨간 산타가 좋아하는 과일 맛 설기케익’, 설기와 찰떡, 경단, 단자, 흑임자말이떡으로 구성해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는 ‘내맘대로 떡케익’이 출시됐다.


‘쌀케익’으로는 블루베리 잼과 요거트가 어우러진 ‘헬로키티 요거트 쌀케익’과 부드러운 화이트 생크림을 올린 ‘순우유 쌀케익’, 고구마 무스로 달콤한 맛이 특징인 ‘고구마 쌀케익’이 출시됐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빚은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우리쌀로 만들어 남녀노소가 부담 없이 즐기는 웰빙 콘셉트의 제품”이라며 “빚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