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 기자] 세계 최초의 황금빛 맥주 필스너 우르켈이 올 겨울 소비자에게 특별한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겨울 시즌 ‘필스너 페스트’를 오는 9일 개최한다.
‘필스너 페스트’는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맥주 축제로 도심 속에서 맥주,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콘셉트로 열린다. 올 겨울 열리는 필스너 페스트는 소비자와 한데 모여 즐기는 연말파티의 의미를 담아 송년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문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본 행사의 콘셉트는 ‘EAT, PLAY, BEER’로 먹고, 즐기고, 마시며 즐겁게 맥주에 대해 배우는 신개념 맥주 놀이 공간이다. 단순히 맥주와 음식을 먹고 즐기는 파티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 소비자가 맥주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배우고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 할레‘에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시간은 9일 오후7시ㆍ11시, 10일 오후1시ㆍ11시, 11일 오후1시ㆍ8시까지다.
구성된 각각의 플레이 존에서 소비자들은 브랜드와 관련된 오감만족 이색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제공된 모든 체험들을 완료할 경우 교육 인증서와 필스너 우르켈 전용잔을 받을 수 있다.
174년 동안 변치 않은 레시피로 만든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와 케이터링 등도 제공된다.그 외 필스너 우르켈의 역사, 철학, 제조법 등 맥주 장인의 필수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수 받는 비어 토크쇼를 비롯해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는 밴드 공연, 영화 등도 준비돼 맥주 애호가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필스너 우르켈 관계자는 “이번 돌아온 필스너 페스트는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올해 마지막 맥주 축제인 필스너 페스트에서 연인 및 가족, 친구와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