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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셰프 아드리안의 ‘그레이트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 진행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지난 29일 광화문 라퀴진에서 호주 스타 셰프 아드리안 리차드슨과 함께하는 ‘그레이트 스테이크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아웃백의 모티브가 된 호주 출신의 스테이크 마에스트로 아드리안 리차드슨과 함께 진행됐다. 아드리안은 멜버른의 인기 레스토랑인 La Luna의 오너 셰프이며, 각종 TV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름을 알린 스타 셰프다.


고기의 선별부터 커팅, 숙성, 조리까지 전 과정에 통달한 스테이크 전문가로 신선한 재료와 건강한 조리한 조리법을 고집해 호주의 제이미 올리버라고 불리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미국 아웃백의 광고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며 아웃백과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아웃백 코리아의 자문 셰프로도 활약 중이다.


참가자들은 아웃백의 20주년 기념 신메뉴 ‘블랙 라벨 컬렉션’을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드리안 셰프는 아웃백 신메뉴 중에서도 두툼한 핫 플레이트 꽃등심 스테이크에 연하고 부드러운 램 스테이크를 더한 ‘립아이 포 투 & 램’의 조리법을 시연했다.


이 외에도 집에서도 간단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도록 고기 부위별로 조리 노하우를 소개하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아웃백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를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쿠킹 클래스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아웃백은 아드리안 셰프와의 특별한 인연을 통해 보다 특별하고 프리미엄 한 스테이크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