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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20주년 기념 신메뉴 ‘블랙 라벨 컬렉션’ 첫 선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블랙 라벨 스테이크 시리즈의 결정판 ‘블랙 라벨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에 뉴질랜드산 램 스테이크와 캐나다산 그릴드 랍스터 테일을 기호에 맞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제철 채소로 더욱 풍성해진 테이블 샐러드와 특제 파스타, 수프, 에이드, 커피까지 제공해 품격 있는 풀코스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파스타는 투움바 파스타에 블랙 날치알을 더해 깊고 진한 크림소스가 일품인 ‘블랙 투움바 파스타’와 이탈리아 정통 스타일의 조개, 오징어 등의 토마토 해산물 스튜 파스타 ‘치오피노 파스타’ 중에 선택 가능하다.


블랙 라벨 컬렉션은 ‘블랙 라벨 램 컬렉션’과 ‘블랙 라벨 랍스터 컬렉션’으로 나뉜다.


아웃백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은 아웃백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이하는 특별한 해이다. 그 동안 아웃백을 사랑해 주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프리미엄 식재료로 더욱 특별해진 신메뉴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웃백은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스테이크하우스로서 자부심을 지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출시 이후 아웃백 전체 매출의 25% 차지, 현재까지 100만개 이상 팔리며 현재까지 개발된 아웃백 스테이크 중 최고의 만족도를 보이는 메뉴로 급성장했다. 한국에서 개발된 아웃백 블랙 라벨 스테이크는 현재 미국 아웃백으로 역수출되어 출시 테스트 중에 있으며, 홍콩 아웃백에서는 오는 1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등 반응이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