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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2017 플래너’ 사전 예약 이벤트


투썸플레이스가 고급스러운 가죽 커버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7년판 플래너를 새롭게 선보이며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26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다음 달 4일 ‘2017 플래너’ 출시를 앞두고 오는 28일부터 단 일주일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7 투썸플레이스 플래너는 총 2종이다. 이탈리아산 외피 커버에 붉은색과 회색을 혼용한 디자인을 적용해 심플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담았다.


특히 일반적인 밴드 형태가 아닌 자석으로 만든 ‘ㄷ’자(字) 모양의 북마크로 다이어리를 고정할 수 있도록 해 타 제품과 차별점을 뒀다.


플래너 구입 고객에게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스웨덴 필기구 브랜드 ‘발로그라프’와 협업∙제작한 에포카(EPOCA) 볼펜을 추가 증정한다.


투썸플레이스는 2017 플래너와 에포카 볼펜을 별도 제작한 검정색 박스에 담아 판매할 예정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하는 플래너는 ‘플래너 수집가’를 양산할 정도로 인기를 끌어 지난 해보다 앞당겨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며 “자석 북마크, 북유럽 감성의 에포카 볼펜 등 투썸플레이스만의 센스가 담긴 이번 플래너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