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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오츠카, 오로나민C·소이조이로 수험생 공략


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한 달여 날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막판 컨디션 관리를 위한 수험생 간식을 소개했다.


시험 대비 중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를 거르지 않고 중간중간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날 저녁 식사에서 얻은 영양분만으로는 이른 아침부터 활동하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동아오츠카의 소이조이(SOYJOY)는 밀가루가 아닌 순수 100% 콩(대두가루)과 건과일을 오븐에 구워 만든 영양바(nutrition bar) 제품이다. 콩은 두뇌세포의 주요 구성 성분인 레시틴이 많아 기억력을 높이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머리를 많이 쓰는 수험생에게 이로운 ‘브레인푸드’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소이조이’는 대두를 주재료로 만들어 콩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위에 부담 없는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소이조이는 현재 건포도아몬드, 딸기, 블루베리, 피넛, 아몬드초콜릿 등 5가지 맛이 판매되고 있다.


쉬는 시간 간편하게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비타민 간식도 좋다. 오로나민C는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 3종류가 함유되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종합영양드링크다. 특히 비타민 B군은 에너지 대사를 정상으로 만들어 체력을 회복시키는 등 체내에서 에너지와 관련된 역할을 많이 하기 때문에 흔히 '에너지 비타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은 평소와 같은 신체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새로운 음식보다는 평소 즐겨 찾을 수 있는 제품이 용이하다"며 "소이조이와 오로나민C는 두뇌 회전에 도움이 되지만 위에 부담이 없는 간식과 나른해지는 오후에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음료로 장시간 시험장에 앉아있는 수험생에게 제격"이라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