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디저트 전문 브랜드 쁘띠첼이 100% 과일발효 음용식초인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을 출시했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효과적인 ‘파인애플 식초’ 열풍에 따라 최근 가정에서 직접 파인애플 식초를 담가 먹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반영해 음용식초 제품으로 선보인 것이다.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집에서 직접 담가 먹는 것과 최대한 가까운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파인애플 과즙을 효소처리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기존 쁘띠첼 미초 제품 라인업과는 차별화 포인트를 뒀다. 파인애플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건강과 맛을 찾는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이 기대된다.
실제로 파인애플은 다른 과일에 비해 열량이 낮고 섬유질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병규 CJ제일제당 편의식 마케팅 담당 팀장은 “'쁘띠첼 미초 파인애플'은 파인애플만을 발효해 만든 100% 과일 발효초로 과일 맛이 그대로 살아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출시해 음용식초 시장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