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대표 민장성 사장)의 포카리스웨트가 지난 9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열린 ‘2016 서울달리기대회’의 공식 음료로 활약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년째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하고 있어 서울국제마라톤을 포함한 경주국제마라톤, 공주마라톤, 서울달리기대회 등 4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와 스태프 등이 마실 음료 일체를 후원하고 있다.
‘2016 서울달리기대회’(이하 서울달리기)는 서울광장에서 출발해 뚝섬 한강공원에 골인하는 하프코스와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돌아오는 10km 코스로 진행됐으며, 약 9,000여명의 마라토너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대회에서 코스별 일정 구간마다 선수들을 위한 음료 공급대를 설치하고 선수들이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한 음료 일체, 생수 ‘마신다’ 약 2만개,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 약 6000개(500ml 기준)를 지원했다.
한성희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포카리스웨트는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울국제마라톤의 공식음료로서 마라톤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만들고자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마라톤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