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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맥심 통합 브랜드 광고 공개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맥심(MAXIM)의 통합 브랜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   


광고에서는 맥심 모델로 활동 중인 안성기를 비롯 다양한 연령대의 모델이 등장해 커피가 있어 가능한 사랑과 화해, 친밀감, 이해의 과정을 연기했다.


특히 맥심 커피가 없을 때의 아쉬운 순간과 맥심 커피가 있어 더욱 여유로워지는 순간을 표현하며 '내 인생에 커피가 없으면 어떨까요?'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맥심(MAXIM)'의 통합 브랜드 광고는 이번 '론칭'편 이후 총 4편이 추가 방영될 예정이며, 모자간 관계를 담은 '엄마의 애증'편, 아버지와 아들의 스토리를 그린 '부자의 이해'편, '부부의 화해'편, 20대를 겨냥한 '청춘의 심호흡'편 등이 12월까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론칭'편은 각 에피소드 들을 짧게 편집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광고로, '커피가 주는 여유와 행복'이 담긴 평범한 일상을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한 스토리 구성이 돋보인다고 동서식품 측은 소개했다. 


동서식품 김소영 마케팅 매니저는 “새롭게 선보이는 광고와 함께 소비자들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