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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KFC.피자헛.도미노 등 유명 패스트푸드 햄버거서 발암물질 검출"

The Hindu은 인도 과학환경센터(CSE)가 델리지역에서 판매되는 일반적인 빵류 제품에서 브롬산칼륨(Potassium Bromate) 및 요오드칼륨(Potassium Iodate)을 검출했다고 25일 밝혔다.


The Hindu에 따르면 브롬산칼륨은 '인체 발암 가능물질(Possibly carcinogenic to humans, group 2B)'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사용이 금지됐으며, 요오드칼륨은 갑상선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CSE는 해당 두 화학물질 사용을 금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CSE 오염모니터링연구소(PML)가 델리지역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사용하고 있는 38개 사전 포장 빵류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인도의 빵 제조업체들이 브롬산칼륨과 요오드칼륨으로 처리한 밀가루를 사용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샘플의 84%(32/38)에서 1.15-22.54 ppm의 브롬산칼륨/요오드칼륨이 검출됐다. 79%(19/24)의 포장 빵류, 모든 흰 빵, 파브(pav), 번(bun), 즉석섭취피자빵, 75%(3/4)의 즉석섭취햄버거빵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특히 KFC, 피자헛, 도미노, 서브웨이, 맥도날드 등 5개 유명 다국적 패스트푸드점에서 판매되는 버거 모두 브롬산칼륨/요오드칼륨에 대해 양성반응을 보였으나 도미노를 제외하고 모두 해당 물질 사용을 부인했다.


국제암연구소(IARC)는 1999년 브롬산칼륨을 인체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1992년 JECFA(FAO/WHO 합동식품첨가물전문가위원회)는 "밀가루 처리제로 브롬산 칼륨을 사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힌 바 있다.


1990년에 EU가 동 물질의 사용을 금지한 이후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중국, 스리랑카, 브라질, 나이지리아, 페루, 콜롬비아에서도 연달아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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