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녘은 견학자들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고추장, 된장을 직접 만들어 보거나 이를 이용해 만든 음식을 먹어 볼 수도 있는 다기능 체험공간이다.
특히 그린 톤의 화이트베이스 실내 장식으로 마치 아늑한 카페에 온 듯 느껴지도록 인테리어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고 회사측 관계자가 설명.
해찬들 심상욱 홍보이사는“제품의 제조 과정만을 살피던 견학에서 벗어나 기업의 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생겨 기쁘다”며 “기업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앞으로도 계속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진기자/lawyoo@f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