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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한방약초연구소, 자원식물 항노화산업 발전 시동


경상남도 한방약초연구소(소장 장사문)는 지난 19일 불스원,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 남해마늘연구소 등 3개 기관과 관련 기술 및 연구실적 교류를 위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은 4개 기관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 특히 지역특화식물을 이용한 기업의 산업화와 지역농가의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한방약초연구소는 이번 협약체결식에서 남해섬애약쑥영농조합법인과 불스원이 동참한 남해 섬애약쑥과 감국 등 한방약초의 지역특화식물 개발과 이를 직접 기업이 산업화로 연계해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 자원식물을 바탕으로 한 항노화산업과 연계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향후 4개 기관은 협약서에도 명시했듯 기관별 실행계획을 연내에 실천에 옮겨 성과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