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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친환경 유기농무역박람회 '특산물' 선봬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오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SETEC에서 열리는 제14회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한다.
 

이번 박람회에서 사천시친환경생산자영농조합법인(대표 김형석)을 중심으로 친환경 유기농.무농약 인증을 받은 사천시 우수 농.특산물인 쌀(녹미, 홍미, 흑미 등), 단감 말랭이, 매실 원액 등 7종의 농.특산물을 전시,판매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시 농업인 회원 147명은 면적 약 100ha에서 연간 1,000여톤의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해 관내 학교 급식 및 로컬푸드 직매장, 대형 유통업체에 직거래를 추진해 연간 약 15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농업인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를 통해 평소 사천시의 엄선된 친환경 우수 농.특산물을 접하기 어려웠던 대도시민들에게 사천의 농.특산물과 사천몰을 널리 알리겠다"며 "사천시 우수 농.특산물 홍보 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사천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 유기농 무역박람회는 친환경 농업의 정착과 국내 유통시장의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국내의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생산품 및 가공품과 신선 농산물, 브랜드 제품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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