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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광우병 위험 낮아...농식품 장관 "佛산 쇠고기 수입 금지 풀어줘"

프랑스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소의 해면상뇌증 위험이 낮은 수준인 '위험무시국' 판정을 받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OIE는 6개 국가에 대해 소 해면상뇌증 위험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조정했다. 프랑스를 포함해 아일랜드, 스위스, 체코공화국, 키프로스, 리히텐슈타인이 해당된다.


이같은 결정에 따라 프랑스 농수산식품농촌국토부 장관 스테판 르 폴은 "프랑스 쇠고기 제품의 위생 안전에 대한 국제적 확인을 환영한다"며 "프랑스산 쇠고기 수출에 대해 통상금지를 유지하고 있는 국가는 해당 조치를 철회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대만,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13개국은 프랑스산 쇠고기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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