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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돼지 생간 및 생육, 반드시 가열해 식용"

일본 후생노동성은 돼지의 생간 및 생육에 대해 날 것으로 식용하는 대신 반드시 가열해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FNN뉴스는 26일(현지시간) 돼지의 생간 및 생육에 대해 ‘중심부를 75도로 1분간 이상 가열할 것’ 등을 골자로 한 보고서가 채택됐다고 보도했다.

 
돼지의 간 및 고기는 기생충 및 E형 간염 바이러스 오염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날 것으로의 식용'을 금했다.


이에 대해 내각부 식품안전위원회는 ‘금지는 타당’하다고 동의, ‘일률적인 가열 조건을 제시하는 것은 곤란’하다고 지적했고, 후생노동성은 일반소비자에게 ‘중심부를 75도로 1분간 이상 가열할 것’을 알리는 한편
음식점에는 ‘중심부를 63도로 30분간 이상 가열하거나 동등 이상의 살균효과를 갖는 방법을 가열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