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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성황리 진행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9일 전국 360여개 맥도날드 맥모닝 판매 매장에서 진행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 행사가 많은 고객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이날 행사 참여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대표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매장당 1000개씩, 총 36만여개 전달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아시아 전역의 맥도날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맥도날드는 각국의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전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맥도날드의 아침 메뉴인 에그 맥머핀을 무료로 제공하며 든든한 아침 식사와 함께 하는 건강한 하루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맥도날드 관훈점에서는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 안영기 계란자조금관리위원장 및 한국맥도날드의 계란 공급업체인 가농바이오 유재흥 사장 등이 참석해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계란의 우수한 영양을 알리고 계란이 포함된 아침 식사 섭취를 장려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이 같은 행사의 일환으로 이날 맥도날드 관훈점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에그 맥머핀과 함께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신선한 계란이 제공됐다. 

맥도날드는 에그 맥머핀, 소시지 에그랩 등 아침 메뉴인 맥모닝(McMorning) 제품에 한국축산물인증평가원에서 1+등급을 받은 최고 품질의 계란을 사용하고 있으며, 주문이 들어오는 즉시 매장에서 바로 깨뜨려 조리함으로써 따뜻하고 신선한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 엘린저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맥도날드 내셔널 브렉퍼스트 데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 분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1+등급에 빛나는 계란 등 최고 품질의 재료를 사용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맛과 영양이 모두 우수한 제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6년 업계 최초로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되는 아침 메뉴인 맥모닝을 출시하고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