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일본, 2014년도 후쿠시마산 쌀 세슘 정부 기준치 미초과

5일(현지시간) 외신 가호쿠신보사에 따르면 농림수산성은 2014년의 후쿠시마현산 쌀에서 정부 기준치(100 Bq/kg)을 초과한 방사성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공표했다.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등 17개 지자체의 농산물 검사에서 드러났다. 쌀은 후쿠시마는 전수, 16개 지자체는 약 1000 점으로 총 1086만 점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17개 지자체의 채소류 1만4941점, 과일류 3223점, 야생짐승고기를 제외한 고기, 알 15만5727점에서도 기준 초과는 없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에 동반된 해외의 수입규제는 규제조치를 취한 54개국 중 해제가 13개국에 그쳤다. 일본의 수출액 상위 5개국 홍콩, 미국, 대만, 중국, 한국은 여전히 조치를 계속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