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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 '만캔의 행복' 캠페인 진행


사조해표는 비영리(NGO)단체를 통해 취약계층에게 먹거리를 지원하는 '만캔의 행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각 단체에 5주에 걸쳐 매주 1만캔씩 총 1억4000여만원 상당의 자사 통조림 제품을 지원하는 사조해표의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에 1만캔 기부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총 5만캔의 물품을 지원하며 해당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의 연말사업인 '사랑의 선물'을 통해 전국의 홀몸 어르신과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에도 총 5만캔의 물품을 지원하며 해당 물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빈곤 가정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