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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친환경급식 토론회 개최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먹거리 서울연대 주최

친환경무상급식과 안전한먹거리 서울연대(이원영 공동운영위원장 外)가 오는 22일 서울 중구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영·유아 친환경급식을 위한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친환경무상급식 정책은 지난 4년 동안 전국 초·중·고 단위 73%의 높은 실현율을 기록했지만, 정작 평생 자기의 기본적인 몸을 만드는 시기인 영·유아기 친환경급식 의무 시행은 보장되고 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들은 ▲영·유아 친환경급식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 GMO, 수산물과 방사성 물질의 문제, 가공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는 화학적합성첨가물의 문제 등 영·유아 급식의 안전한 식재료 품질기준을 세우는 단초를 마련 ▲친환경급식을 자발적 시행하고 있는 영·유아기관에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