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도지사 안희정)는 오는 26일 코레일유통과 함께 철도역사 내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해당 지역 농어민과 영농조합, 향토 특산물 판매 업체들이 참석하며 현재 역사 입점 업체 계약 시 진행되는 지방자치단체 행정사항 등을 돌아볼 예정이다.
또한 현재 계획 중인 영등포역, 범계역, 인덕원역, 행신역, 인천논현역 5개 역사 내 지역특산물 매장 운영 관련 사업 설명도 이어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