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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커피 1호 논현점, 뮤직카페 컨셉 강화해 재탄생

 

달.콤 커피(대표 최병우·강택규)가 1호 매장인 논현점을 새로운 모습으로 리뉴얼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변화한 달.콤커피 논현점은 달.콤커피의 메인 컬러인 블랙과 레드를 적절히 활용해 매장에 생동감과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달.콤 커피만의 유니크한 실내공간을 선보이고, 커피와 음악과 관련된 달.콤커피 특유의 일러스트 이미지를 담은 액자와 벽화를 매장 곳곳에 활용해 달.콤커피가 단순한 카페가 아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매장 외부 역시 음악 공연 무대에서 주로 사용하는 트러스구조를 도입해 뮤직카페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달.콤 커피 관계자는 "기존의 뮤직카페 컨셉을 강화, 음악을 매개체로 하는 오프라인 감성 플랫폼으으로 도약하기 위해 1호 매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지니고 있는 논현점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했다"며 "확 달라진 인테리어와 함께 달.콤 논현점은 고객들이 음악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다니엘 헤니가 자주 찾는 논현점 내부에 헤니를 벽화로 형상화 한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으며, 추후 다니엘 헤니의 핸드프린팅 등을 선보여 달.콤커피 논현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고객 팬 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니엘 헤니와 관련한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달.콤커피는 논현점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일과 오는 12일 양일간 병음료와 세트메뉴를 제외한 모든 음료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달.콤커피는 지난달 28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SBS 주말드라마 '열애'를 제작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