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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문알로에, '루비반지' 뜨니 매출도 껑충

김정문알로에(대표 최연매)’가 제작지원 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의 인기에 힘 입어 그에 따른 매출상승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7일 밝혔따.
 

김정문알로에는 KBS2 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가 시작 된 지난 8월 중순 이후부터 지난 9월 말까지 약 한달 간 전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현장판매 매출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매출 증가에는 흡입력 높은 드라마 전개와 극 중 루나(이소연 분)가 일으킨 홈쇼핑 완판 열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페이스 오프’를 통해 얼굴이 뒤바뀐 두 자매의 심리적 변화에 대한 밀도 있는 극적 전개를 바탕으로, 극 중 쇼호스트를 직업으로 가진 주인공 ‘루나’를 통해 김정문알로에 제품의 특성을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노출 효과가 높아진 것이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은 ‘베루시에 럭셔리 라인’이다. 이 제품은 지난 21화 방송 중 루나가 쇼호스트 첫 데뷔식에서 완판한 화장품으로, 2010년 첫 출시 이후 중·장년층 여성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정문알로에 뷰티 제품의 최고 인기 제품이다. ‘베루시에 럭셔리 라인’은 김정문알로에의 특화된 기술로 얻은 알로엔셀 성분이 알로에의 유효성분을 보다 빠르고 안정하게 전달해 알로에의 뷰티 기능을 배로 업그레이드 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김정문알로에의 대표 제품인 건강기능식품 ‘U-베라겔AD200’과 이온수기 ‘챠미온(Charmion)’ 등 다양한 제품들이 드라마 인기에 힘 입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정문알로에 관계자는 “실제 방송이 나간 이후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특히 화장품에 대한 고객님들의 문의가 실제 판매로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안에서 효과적으로 김정문알로에 제품의 특성을 자연스럽게 부각 할 수 PPL 마케팅에 대한 내부 만족도 역시 매우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