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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디 베이 소비뇨 블랑 빈티지, 전 세계 동시 출시

클라우디 베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이 오는 10월 1일, 2013 빈티지의 전세계 릴리즈를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빈티지 와인은 해당 년도의 기후적 특성을 고스란히 담은 와인으로, 같은 하우스라 할 지라도 어느 해에 수확한 포도인가에 따라 맛과 특성이 전혀 달라진다.


2013년은 봄부터 가을까지 포도를 재배하기에 가장 최상의 기후로 그 어느 해보다 우수한 품종의 포도를 많이 수확할 수 있었던 때다. 때문에 클라우디 베이 와인메이커 팀 히스는 “과실의 풍미가 매우 뛰어나고 미네랄 또한 탁월하다. 절대 밋밋하거나 투박하지 않은 와인으로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다. 이 빈티지 와인을 만든 것이 자랑스럽다”고 평가할 정도로 완성도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3’ 빈티지는 라임 껍질과 자몽의 아로마가 코끝을 건드리며 복숭아, 레몬그라스, 익은 시트러스와 핵 과일, 회향, 미네랄 노트가 끊임없이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며 순수한 과일향과 훌륭한 구조감으로 어느 해의 빈티지 와인보다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