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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락바이오·이오니아, 건강기능식품 '진트롬' 캡슐 개발

"인체 유해물질 깅콜릭산 완전 제거, 기억력·혈행 개선에 도움"

이오니아(대표 권순선)와 유미락바이오(대표 이용민)가  혈전용해,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인 ‘진트롬’ 캡슐을 개발하여 출시하였다고 25일 밝혔다.

 

이오니아와 유미락 바이오는 지난 5월 건강기능식품의 개별인증 원료 개발 및 건강기능식품의 제조.품질관리 등 건강기능식품 사업 추진을 위해 MOU체결 한 바 있다.

 

‘진트롬’ 캡슐은 ‘HK나토배양물’ 및 ’은행잎 추출물‘ 등 2개 개별 기능성 인정원료와 ’산사나무열매 추출물 분말‘ 및 ’엽산‘ 등 총 4개 원료성분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인하여 혈전이 있거나 혈행 개선 및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HK나토배양물’은 혈전용해효소인 나토키나아제를 통해 혈전생성을 억제하며, ‘은행잎 추출물’은 기억력 개선 및  혈행 개선작용을 하고, ‘산사나무열매 추출물 분말’은 혈관을 확장시킬 뿐 아니라 혈중지질의 침착을 억제하여 심근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엽산'은 관상동맥질환의 주요 원인인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어 주는 역할을 한다.

 

'HK나토배양물은 나토배양시 발생되는 혈액응고 물질 '비타민K'를 완벽하게 제거한 안전성이 입증된 국내산 원료이다.


'진트롬'은 유미락바이오가 소지하고 있는 고순도 분리정제, 결정화 및 나노분자캡슐화 공법을 스웨덴 업체(MONTELOEDER S.L,.)에 기술 이전, 은행잎 추출의 기본공정 이외에 추가적으로 27단계 특수 공정을 거쳐 은행잎 추출 시 발생되는 26종의 유해물질을 제거, 특히 부작용 원인이 되는 대표 유해물질인 ‘깅콜릭산’을 완전 제로화하였다.
 

 

‘깅콜릭산’은 알러지 유발물질이며, 발암물질로 DNA 구조손상 및 신경세포에 독성으로 작용하여 혼수상태 및 경련을 일으키는 원인물질로 특히 어린이는 어른용량의 27%에서도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고, WHO는 최대 허용량을 5ppm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국내 안전관리기준도 5ppm 이하로 규정되어 있다.

 

‘은행잎 추출물’의 경우, 인체 흡수율이 낮은 난용성 물질이지만, 유미락바이오가 기술 이전한 나노분자 캡슐화 공법으로 수용화하여 인체 흡수율을 극대화한 바이오테크놀러지 제품이다.


유미락바이오 이대성 연구소장은 "'진트롬'이라는 제품명은 ‘혈전용해와 혈행 개선에 2중으로 작용하여 드럼세탁기와 같이 혈관을 뻥뚤리게 한다’는 의미를 지닌 ‘인간의 삶의 활력과 건강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