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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초, ‘삼채’연구회설립

박형문 회장, 당뇨 등 성인병 연구 박차

이른바 ‘신의 약초’라고 알려진 ‘삼채’의 연구개발을 위해 녹십초 알로에 박형문 회장이 최근 ‘삼채연구회’를 설립했다.


35년전 알로에의 초창기 보급, 연구개발에 앞장선 박형문 회장은 성인병이 있는 주변 사람들에게 삼채를 나눠주고 섭취한 결과, 놀라운 체험을 경험하게 됐다. 당뇨병 등 성인병이 정상인 수준으로 돌아온 것.


삼채라는 엄청난 식물을 연구하고, 또 연구한 끝에 녹십초 삼채라는 국민 건강증진 식품을 탄생시키게 된 것.


박 회장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삼채는 유황성분이 100g당 3.28mg으로 마늘의 0.5mg보다 더 많이 들어있는 식품이다. 

유황성분은 인체의 8번째 생채필수 원소이나 광물성 유황은 독성이 강해 먹지 못하기 때문에 한방에서도 우리 선조들은 오리에게 먹여서 오리를 먹는 방식으로 유황의 섭취를 해 당뇨나 혈압, 암 치료에 사용하는 지혜를 발휘했다.


이렇게 녹십초가 공을 들이고 있는 삼채(학명: 알리움후커리)는 ‘뿌리부추’라고도 일컬어지는 채소로 해발 14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자생하며 여기에 다량 함유돼 있는 식이유황은 암, 당뇨, 변비, 성인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삼채연구회를 통해 ‘삼채’ 채소에 푹 빠져 있는 박형문 회장은 “삼채의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삼채 보급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많은 이들이 삼채로 인해 행복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삼채연구회에서는 ‘삼채와 성인병’ 이라는 건강전문서적을 이달 중순 출간할 예정이며 “녹십초한방병원, 녹십초중앙연구소, 녹십초제약의 연구 개발에 근거를 둬 집필된 만큼 건강에 대한 깊이 있는 알권리를 제공하는 건강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