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약외품의 점자표시 및 QR코드 시연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치약에 점자 및 음성·수어영상변환용 코드(바코드)를 표시하고 있는 부광약품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유경 처장은 이날 시,청각 장애인과 점자가 표시된 치약을 직접 살펴보고, QR코드 활용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 제품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해 의약외품의 허가사항 등 안전정보도 확인했으며, 장애인 대상 의약외품 안전정보 제공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