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주 서귀포시 그랜드조선 제주호텔에서 제3회 아시아.태평양 식퓸규제기관장 협의체인 아프라스 2025를 개최했다.
16일까지 열리는 아프라스 2025는 지속 가능한 식품안전을 향한 탐색을 주제로, 글로벌 식품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아태지역 식품규제기관 간 전략적 협력 강화와 규제 조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고, 호주, 브루나이 다루살람,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페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미국, 베트남 총 13개국와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보건기구(WHO)가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