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개선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목표로하는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 창립기념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했다.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은 여·야 국회의원 28명으로 구성됐으며 김춘진 국회의원과 홍문표 의원, 김영록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김근태 의원이 책임연구위원을 맡아 활동할 예정이다.특히 농수축산연합회, 한국농민연대, 축산관련단체협의회, 국민농업포럼,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선농회등 농어민단체가 특별회원 자격으로 참여했다.또한 이날 창립기념식에 이어 '농산물 유통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해 현행 농산물 유통구조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정책적 대안을 모색했다.
어려운 농어촌의 현실을 개선하고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목표로하는 '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 창립기념세미나'가 5일 오후 3시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개최됐다.국회 농림어업 및 국민식생활 발전 포럼 대표를 맡은 김춘진 의원은 "우리 농어촌과 농어업은 한미 FTA등 대외 개방으로 인해 벼랑끝으로만 내몰리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우리 포럼은 국민의 식량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농어업이 발전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건강하고 안전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KOTRA와 함께 지난 7월부터 5주간에 걸쳐 영국 현지에서 전개한 ‘대중소 동반성장을 위한 한국식품전’(Taste of Korea, 이하 한국식품전)을 영국 테스코 12개 매장으로 확대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식품전은 글로벌 유통기업인 테스코를 통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수출 및 한국식품 세계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한 행사로, 지난 7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영국 런던 뉴몰든 테스코 매장(Tesco New Malden Extra)에서 25개 국내 식품 제조업체의 상품 149종을 선보였다.홈플러스는 이번 한국식품전이 영국 현지인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음에 따라 KOTRA 및 테스코와 협의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주간 한국식품전을 12개 테스코 매장으로 확대해 ‘앙코르’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홈플러스는 5주간의 한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의약품 재분류에 따른 유통품 표시기재 변경 조치와 재분류 대상 품목의 신규허가 절차 등에 대해 오는 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서울무역전시관(SETEC)에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재분류 품목을 보유한 157개 제조·수입업체와 제약협회, 의약품수출입협회, 도매협회, 약사회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분류전환된 의약품과 동시분류로 인해 분류가 새로 추가되는 품목에 대한 향후 일정 및 조치에 대한 내용등을 설명한다.주요내용으로는 ▲ 분류전환(전문↔일반)된 의약품 중 시행일(‘13.3.1) 이후에 판매되는 기존 유통품과 시행일 전에 출하되는 품목들은 분류변경을 안내하는 스티커를 부착해 유통시켜야 한다 ▲ 동시분류로 인해 새로 분류가 추가되는 품목 등에 대해서는 시행일 이전에도 제조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경인무역(대구광역시 달서구)’이 수입한 천궁(중국산)에서 기준을 초과한 카드뮴이 검출됨에 따라 유통·판매 금지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5일 밝혔다.해당 제품은 경인무역이 올해 4월 중국으로부터 수입했으며, 시중 유통 중인 제품을 수거·검사한 결과 카드뮴 기준을 초과해 검출(기준: 0.3㎎/㎏이하, 검출: 0.4㎎/㎏) 됐다.식약청은 시중에 유통 중인 부적합 제품을 즉시 회수하도록 관할 기관(대구시 달서구)에 통보했으며, 동 제품을 구입한 유통·판매업소나 제조업소 등에서는 즉시 유통·판매·사용을 금지하고 수입업소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지난 4일 ‘대한민국 건강에너지 에그타임 레시피 공모전’ 최종시연 및 시상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에그타임에 맞춰 아침식사대용 부문, 오후 2~3시 간식 부문, 숙취해소 부문, 학교 점심 급식 메뉴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공모전 수상자로는 계란을 파스타 면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인 ‘계란누들타이식파스타(아침식사대용 부문)’ 를 개발한 채정화씨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우수상은 찬밥 활용에 좋은‘알록달록 달걀밥말이(아침식사대용 부문)’를 개발한 윤용숙씨가 선정됐다.장려상은 새콤달콤한 소스가 돋보이는 ‘새콤달콤쫄깃쫄깃 계란피자(학교급식메뉴 부문)’를 개발한 정상길씨, 계란 특유의 노란색감이 돋보이는‘노란 옷을 입은 노란계란말이밥(학교급식메뉴 부문)’을 개발한 김
제너시스BBQ그룹이 3일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승진◇전무▲지승흠(재무전략팀) ▲박열하(그룹 커뮤니케이션실)◇상무▲조두희(그룹 전략기획팀) ▲황병우(BBQ 국내사업부분 전략기획팀) ▲김단(비서실)◇상무보▲강신철 (재무전략팀)
우리 농수산식품 수출확대를 위해 신시장인 코셔(Kosher) 진출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최근 발간한 ‘aT Focus 8월호’를 통해 현지시장공략에 필요한 ‘코셔(Kosher)’, ‘할랄(Halal)’ 등 국제식품인증을 통한 수출마케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코셔는 최근 미국, 캐나다, 서유럽 등 기독교 사회에서도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에 대한 인증제도로 인식되고 있어 현지 소비시장 진출에 용이하게 작용할 수 있다.코셔식품은 유대인 율법에 따라 도살·처리·가공된 식품으로 할랄식품보다 처리방식이 더 복잡하고 엄격한 상위개념이다.유대인들이 할랄식품을 못 먹더라도 무슬림들은 코셔식품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약 20억명에 달하는 무슬림 인구가 코셔식품의 잠재 소비자 및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한·칠레간 무역교류는 농수산물 등 수입에서 에너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 투자 및 교역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칠레에 대해 한번에 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한·칠레 FTA 8주년을 맞이해 칠레무역진흥청(ProChile)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칠레의 음식과 와인, 한·칠레간 투자 및 무역 비즈니스 기회 등 칠레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2012 칠레의 맛’ 행사를 대대적으로 개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20개국에서 개최되는 ‘칠레의 맛’ 행사는 칠레와의 교역에 관심있는 기업체들에게 칠레에 대한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국내 FTA 1호 국가로 관세없이 칠레의 청정 농축산물을 수입하거나, 중남미 진출 및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는 직접적인 정보와 활로를 모색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가을운동회를 준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신나는 가을운동회 피자파티 응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가을운동회가 예정되어 있는 학교 및 단체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홈페이지(www.dominos.co.kr) 내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단체명과 함께 간단한 사연을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사연이 당첨된 이들에게는 가을운동회가 한창인 현장에 도미노 파티카(Party Car, 피자 메이킹 시설 탑재 차량)가 깜짝 출동해 갓 구운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일 진행될 예정이다.차현주 도미노피자 홍보실장은 “가을운동회 시즌을 맞아 도미노피자와 함께하는 맛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줄다리기, 박 터뜨리기, 달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