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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쌀 수급 동향 점검, 현장의견 수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9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송미령 장관이 충청남도 예산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방문하여 산지 쌀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쌀 수급 관리 방안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 했다고 밝혔다. 

 

최근 쌀값 하락에 따른 현장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송미령 장관은 “지난해 정부가 ‘수확기 쌀값 20만원/80㎏’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농가 소득 지지를 위해 힘써주신 미곡종합처리장(RPC)의 역할이 컸다”며, “올해는 쌀값 안정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확대·개편을 축으로 한 적정생산 대책을 통해 벼 재배 면적을 선제적으로 감축하는 한편, 과학적 수급 예·관측 시스템 운영 등 선제적 수급관리 대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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