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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축제서 농특산물 홍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전남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4년 만에 열리는 ‘2023 New Bamboo Festival’(이하 대나무 축제)에 맞춰 담양군 농특산물 전문 판매몰 ‘담양장터’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3일 농특산물 홍보 판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일까지 열리는 대나무 축제와 담양군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 계획했다.

 

라이브쇼핑은 냉장죽순, 전통 쌀 식혜, 수제곤약젤리, 참두부과자, 단고구마말랭이, 플레인요거트, 재래김 등 담양에서 생산된 가공식품으로 구성해, 축제 첫날인 3일 11시부터 12시까지 한 시간 동안 축제가 열리는 담양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진행했다.

 

라이브에서는 하지혜 대표가 쇼호스트를 맡고 이병노 담양군수가 방송에 출연해 직접 축제를 소개하고 농특산물을 홍보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많은 분들이 청정지역 담양에서 우수한 특산물을 맛보고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며 “남은 기간 지역 경제가 활성화와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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