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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양삼특구 활성화 위한 '산양삼축제' 개최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강원특별자치고 평창군(군수 심재국)은 ‘2023 평창산양삼축제’가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일원(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군 산양삼특구의 활성화를 위해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연결될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된다.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판매와 더불어 산양삼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진행하여 산양삼 꿀스틱 및 산양삼 두유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이번 축제를 통해 평창군 산양삼의 브랜드가치 제고 및 산양삼 재배자들의 유통 판로 확대로 서로 상생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동시에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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