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이 오는 26일부터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 3종(말차크림라떼, 말차크림 망고스무디, 말차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말차코어(Matcha-core)’로 불리는 말차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식품·카페 업계에서는 말차 음료를 넘어 디저트·베이커리·빙과류까지 말차의 조합 방식이 다양해지는 추세다. 빽다방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말차라떼와 빽스치노에 더해 크림라떼·스무디·아이스크림 등 말차 라인업을 확장했다. 먼저 ‘말차크림라떼’와 ‘말차크림 망고스무디’는 말차 파우더와 동물성 생크림으로 만든 크리미한 ‘말차크림’을 활용한 메뉴다. ‘말차크림라떼’는 우유에 풍성한 말차크림을 더해 말차 본연의 깊은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을 즐길 수 있으며, ‘말차크림 망고스무디’는 진한 말차크림과 달콤한 망고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선사한다. 겨울철에도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말차 베이스를 활용한 달콤쌉싸름한 맛의 ‘말차 아이스크림(소프트·요거트)’도 함께 선보인다. 해당 아이스크림 메뉴는 매장에서 취급하는 아이스크림 타입에 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레트로 감성을 담은 겨울 시즌 신메뉴 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성세대에게는 익숙하고 정겨운 ‘아는 맛’의 즐거움을, MZ세대에게는 과거의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추운 겨울, 고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특별한 맛의 조화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 시즌의 대표 메뉴는 ’추억의 삼색 아이스 프라페’다. 단종되어 찾아보기 어려웠던 포도, 멜론, 바나나 조합의 삼색 아이스크림을 음료로 재해석했다. 추억 속 삼색 젤라또 뿐만 아니라, 달콤한 초코콘과 톡톡 튀는 팝핑캔디를 추가할 수 있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감성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경험을 선사한다. 직영점 선출시 기간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군고구마 크림브륄레 슈페너’는 겨울 제철 원재료인 고구마를 활용한 시즌 음료다. 달콤하고 고소한 군고구마 크림 위에 바삭한 브륄레 설탕을 더해 쌉싸름한 커피와 조화를 이루며, 깊고 따뜻한 겨울의 풍미를 전한다. 환절기에 더욱 생각나는 ‘유자생강차’는 상큼한 유자청과 은은하게 매콤한 생강의 향을 조화롭게 담아낸 과일티다. 찬 바람 부는 계절, 따뜻한 향과 깊은 맛으로 몸과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