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이천시청 앞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2025 이천시 청소년진로체험박람회에서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를 통해 치킨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BBQ는 자체 푸드트럭인 BB-Car에서 박람회에 방문한 청소년과 관계자 약 2,500여 명에게 즉석에서 조리한 BBQ 치킨과 황금알치즈볼, 크림치즈볼, 레몬보이를 제공했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미래의 꿈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BBQ는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찾아가는 치킨릴레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BBQ의 핵심 사회공헌 활동으로, BB-Car가 전국 곳곳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단체를 직접 찾아가 따뜻한 치킨을 전달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는 자리에서 든든한 한 끼를 선물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 나눔이 사회의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도록 진정성 있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치킨대학 착한기부, 찾아가는 치킨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올해 6월까지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이천에 위치한 이천청미노인복지관의 홀몸 어르신들에게 치킨 세트를 전달했고, 3월에는 용인 수지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취업준비생들과 치킨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한부모 가정, 아동공동생활가정인 그룹홈, 해외 파병을 앞둔 국군 장병들까지 각계각층에 총 1만2,000여 마리의 치킨을 기부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2억 7,000만원을 넘는다. 여론조사 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에 따르면 BBQ는 사회공헌에 가장 많은 관심을 쏟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고, 뉴스, 커뮤니티, SNS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4월부터 5월까지 치킨 브랜드별 사회 공헌 관련 포스팅 수를 분석한 결과, BBQ가 1,000건이 넘는 포스팅을 기록했다. 치킨대학 착한기부는 치킨대학에서 매장 오픈 전 교육을 받는 가맹점주와 임직원이 직접 조리한 치킨을 도움이 필요한 복지시설 또는 기관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