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의 콜라보 두 번째 에피소드의 메뉴와 MD 상품을 공개했다 더벤티는 지난 달 30일부터 LoL과 총 3가지의 테마 에피소드별로 특별한 콜라보 메뉴와 MD상품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첫번째 에피소드에선 LoL 스킨 시리즈 영혼의 꽃을 활용한 메뉴와 메탈키링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두번째 에피소드에는 LoL에서 가장 귀여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티모’와 ‘포로’를 활용한 콜라보를 진행한다. 더벤티는 ‘티모’와 ‘포로’를 활용한 음료 2종과 사이드 메뉴 2종을 출시했으며, 인형 키링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인형 키링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의 정식 콜라보를 통해 제작된 정품 굿즈로, ‘티모’와 ‘포로’의 귀여운 매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키링은 콜라보 음료 구매 시 5,900원, 단품 구매 시 7,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음료 2종은 진한 말차와 달콤한 바닐라가 콜드브루와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티모 그린 콜드브루라떼’와 스윗한 하트코코넛젤리와 요거트의 상큼함이 돋보이는 ‘포로 핑크 요거트드링크’로 구성했다. 음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 불닭 브랜드의 ‘불닭소스’가 미국 최대 아시안 외식 브랜드 ‘판다 익스프레스’(Panda Express®)와 손잡고, 미국 내 확고한 인지도를 바탕 삼아 글로벌 외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신메뉴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Dynamite Sweet & Sour Chicken)은 바삭하게 튀긴 양념 치킨에 붉은 피망과 양파를 더해 웍에서 볶고 여기에 ‘불닭 특제 소스’로 마무리한 메뉴다. 그동안 판다 익스프레스에서 선보인 요리 중 가장 매운 요리로 평가받고 있다. 해당 메뉴를 위해 사용된 ‘불닭 특제 소스’는 불닭 브랜드와 판다 익스프레스가 공동 개발에 나설 정도로 많은 공을 들였다. 불닭소스의 강렬한 매운맛과 광둥식 스위트 앤 사워 소스의 환상적인 조화 아래 매우면서도 새콤달콤한 매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다이너마이트 스위트 앤 사워 치킨’은 미국 내 10개 도시의 일부 판다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오는 10월 7일까지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불닭 브랜드가 미국 시장에서 확보한 폭넓은 인지도와 강력한 브랜드 선호도를 갖춘 것은 물론 현지 유수 외식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