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하와이 주(The State of Hawaii) 호놀룰루(Honolulu) 시 와이키키(Waikiki) 해변에 BBQ 와이키키점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약 22평 규모의 오픈한 와이키키점은 포장, 배달에 특화된 카운터 서비스 스타일의 카페 타입 매장으로, 해변에 위치한 호텔 중심으로 관광객들의 포장 및 배달 주문 비율이 높은 상권의 특징을 반영했고, 시그니처 메뉴인 골든프라이드 치킨을 비롯해 양념 치킨, 소이갈릭, 레드착착, 치즐링 등의 치킨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햄버거, 치즈볼 등의 사이드 메뉴와 함께 떡볶이, 소떡소떡과 치즈떡볶이, 크림떡볶이, 워크떡볶이 등 하와이 지역에 특화된 퓨전 메뉴도 즐길 수 있다. 하와이 관광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와이는 매년 1,000만 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다녀가는 글로벌 휴양지로 BBQ는 이미 오픈하여 운영하고 있는 1호점 쿠오노몰점과 2호점 아이에아점에 이어 이번에 세 번째 매장인 와이키키점을 오픈하며 현지에서 K-푸드를 상징하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신규 매장이 위치한 오아후 섬은 하와이 주 인구의 2/3 이상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FKCCI, French‑Korean Chamber of Commerce & Industry) 최대 연례행사인 2025 바스티유 데이(Bastille Day)에 2년 연속 F&B부스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프랑스대혁명을 기념하는 자리로, 에어프랑스, 로레알 등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다비드, 피에르 잘리콩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회장, 비즈니스 리더, 정부 기관 관계자, 문화계 인사, 그리고 한불 커뮤니티 구성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참석자들에게 K-치킨을 선보였다. BBQ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참석했을 때 참석자들의 엄청난 호응이 있었고 이에 올해도 부스 참여를 요청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자체 개발 음료 레몬보이 등 총 800인분을 제공했고, 준비된 수량은 행사가 시작된 지 90분 만에 모두 소진되어 인근 지역의 BBQ 매장에 추가 주문을 내기도 했으며 참석자들은 현장 사진을 촬영하여 SNS에 공유하는 등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