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K-푸드의 중국 시장 확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커머스 중심 도시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B2B 수출상담과 B2C 소비자 체험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서는 총 949만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과 업무협약이 체결되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뒀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홍문표, 이하 aT)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국 항저우는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본사가 위치한 도시로, 이번 행사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 연계한 수출 전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19~20일에는 B2B 수출상담회와 알리바바그룹 팸투어가 진행됐고, 21~22일에는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B2C 행사가 이어졌다. B2B 수출상담회에는 국내 식품기업 40개사와 중국 바이어 60개사가 참여해 총 553건의 1대1 상담이 이뤄졌다. 특히 사전 온라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현지시각 1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한국문화원에서 중동 지역 인플루언서, 아랍에미리트 대학교 졸업생 등 30명을 초청해 UAE에서 매력적인 할랄 K-푸드(Attractive Halal Korean Food in UAE)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UAE에서 활동하고 있는K-푸드 서포터즈(K-Food Supporters)로서 UAE, 이집트, 이라크 등 중동 및 아프리카 국적자로 구성해 K-푸드, 스마트팜 수출기업, 현지 유통매장 및 한식 셰프가 참석했고, 음식 소개와 인플루언서와 대학 졸업생이 직접 시식했다. 농식품부는 포도(샤인머스캣), 배(원황) 등의 신선농산물과 UAE 현지에서 국내 스마트팜 기술로 올해 처음 생산된 딸기(설향), 할랄인증 한우, 라면, 떡볶이, 과자, 과일음료 등의 총 5개 부스를 구성했으며, 참석자들은 제품 설명과 함께 자유롭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소개된 할랄인증 한우는 지난 10월 31일에 UAE로 첫 수입된 것으로 초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향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지난 18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와 협업한 신라면 출시를 기념해 대규모 글로벌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심은 하루 약 45만 명이 오가는 ‘세계인의 교차로’ 타임스퀘어에서 글로벌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직접 맛보고 즐기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참여형 마케팅을 마련했다. 이날 농심은 타임스퀘어 초대형 디지털 옥외광고(DOOH)를 통해 '케이팝 데몬 헌터스' 협업 신라면 광고를 선보였다. 디지털 옥외광고 운영 외에도 농심은 소비자가 신라면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부스를 함께 운영했다. ‘푸드존’에서는 즉석 라면 조리기로 신라면 툼바, 새우깡 시식행사를 진행해 현지에서 관심이 높은 ‘한강 라면’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리워드존’에선 '케이팝 데몬 헌터스’' 캐릭터를 배경으로 한 즉석 포토부스를 운영했고, ‘이벤트존’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로 신라면 등 경품을 증정해 현장의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이어갔다. 농심 관계자는 “이날 캠페인은 단순한 디지털 광고를 넘어,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라면을 직접 맛보고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했다”라며, “뉴욕 타임스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삼양식품은 서울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 푸드존에서 ‘삼양라면’, ‘맵탱’ 등 자사 제품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폭염으로 도심 속 대표 피서지인 한강수영장을 찾는 이용객이 크게 늘면서, 푸드존 내 삼양식품 판매량은 매주 10~20%씩 증가하고 있다. 현재 여의도·잠원·뚝섬 수영장과 잠실·양화·난지 물놀이장 등 총 6곳에서 운영되는 야외수영장 푸드존에서는 ‘한강 라면’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삼양라면’, ‘맵탱’ 등 국물 라면이 물놀이 후 이열치열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에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맵탱’은 예상보다 빠른 판매로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되며 세 번째 추가 물량까지 투입됐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짜짜로니’가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오픈 1시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 ‘간짬뽕’과 ‘탱글’도 색다른 선택지로 주목받으며, ‘한강 라면’을 즐기는 방식이 한층 다양해지고 있다. 메뉴 선택의 폭 확대와 함께 삼양식품 전 제품을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한강수영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한강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맞춰 삼양식품은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라면어워즈 위원회는 오는 6월 9일 가장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는 기업과 라면을 선정하는 '2025 라면어워즈(Ramen Award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라면어워즈는 라면 평가 전문 웹사이트인 라면어워즈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라면 산업 전반에 걸쳐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과 기업을 선정한다. 라면어워즈는 △브랜드 대상 △글로벌 대상 △트렌드 대상 △마케팅 대상 △혁신 대상 △베스트 신상품 △봉지라면 대상 △컵라면 대상 △짜장라면 대상 △비빔라면 대상 △짬뽕라면 대상 △매운라면 대상 △즉석 라면 조리기 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평가를 통해 라면어워즈 대상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강 라면' 체험 문화가 급부상함에 따라 '즉석 라면 조리기 대상'이 신설되었다. SNS를 통해 한강에서 라면을 끓여 먹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한국 방문 시 '한강 라면' 체험을 필수 코스로 여기고 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서도 '한강 라면'을 현지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한국식 즉석 라면 조리기가 해외에 활발히 수출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