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제주 로컬 밀키트 브랜드 제주소반은 선물 시장 공략을 위해 프리미엄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여행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제주 식재료의 정체성과 감성 디자인을 결합해 선물용 프리미엄 밀키트 브랜드로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제주소반은 제주산 흑돼지, 돌문어, 뿔소라, 감귤, 톳 등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프리미엄 밀키트를 선보이며 ‘제주의 식탁을 집으로 가져오는 브랜드’로 주목받아왔다. 그러나 기존 패키지가 실용성 위주로 제작돼 선물용 가치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다는 고객 피드백이 있었다. 이에 따라 이번 리뉴얼에서는 ‘제주 감성’과 ‘선물의 설렘’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방향으로 디자인을 전면 교체했다. 새로운 패키지는 ‘제주 여행가방’을 모티브로 한 감귤빛 컬러가 특징이다. 뚜껑을 열면 제주 공항 도착장의 설렘이 느껴지는 구성을 적용했으며, 레시피카드는 비행기 티켓을 닮은 형태로 제작해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의 감정’을 담았다. 제주소반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이 아니라, 제주의 정체성을 선물 경험으로 확장한 시도”라며 “고객이 제주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받는 순간부터 제주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샘표가 추석을 맞아 명절 상차림을 더 쉽고 맛있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 스토어 ‘새미네마켓’에서 30일까지 ‘우리맛 샘표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새미네마켓에서는 명절음식에 꼭 필요한 샘표 간장과 연두, 고기양념, 잡채소스 등을 최대 52% 할인 판매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진간장 금F3(1.7L), 순식물성 콩발효의 천연 감칠맛으로 삼색나물부터 탕국까지 명절음식을 맛있게 완성시키는 △연두 순(500ml), 자연재료를 굽고 우려내 끓는 물에 넣으면 깊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는 △연두링(다시마표고야채 80g), 추가 양념이 필요 없는 △조선 불고기양념, △조선 갈비양념, △새미네부엌 잡채소스, 명절 별미에 깔끔한 풍미를 더할 △조선고추장(500g)까지 ‘추석 우리맛 프리미엄 패키지’를 반값도 안 되는 2만7,980원에 살 수 있다. 국내 1등 △샘표 양조간장 501(860ml), △조선 불고기양념, △연두 순(275ml), △새미네부엌 물김치양념, △조선고추장(500g)을 전부 1만9,980원에 판매하는 ‘추석 우리맛 스페셜 패키지’도 놓치기 아까운 구성이다. 명절 상차림을 풍성하게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