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63레스토랑이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12월 1일까지 선보인다. 63레스토랑은 매년 계절 특선 메뉴를 마련해 왔다. 특히 터치더스카이는 지난해 가을 시즌 코스 매출이 전년 대비 34%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송이버섯 ▲전복 ▲전어 ▲사과 등을 주재료로 활용해 코스 4종과 메뉴 9종을 기획했다. 슈치쿠는 가을 제철 해산물과 송이버섯으로 일식 정찬 ‘계절 특선’을 구성했다. ‘전복 도반 야끼’, ‘국내산 한우 등심 송이말이 튀김’ 등 10가지 메뉴가 포함된다. 메인 메뉴는 ‘조리장 특선 계절 생선회’로 가을 대표 생선 전어와 광어, 농어 등을 준비했다. 식사로는 송이버섯을 올린 버섯 솥밥과 해산물 전골을 제공한다.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삼치와 사과를 사용한 ‘시즈널 스페셜 메뉴’를 출시했다. ‘브르블랑 소스를 곁들인 삼치구이’, ‘페리게 소스를 곁들인 참숯에 구운 No.9 국내산 한우 안심’ 등 8개 메뉴로 이루어져 있다. 디저트로는 햇사과로 만든 ‘사과무스케이크’와 ‘마롱쿠키슈’를 마련했다. 터치더스카이는 9개 메뉴로 구성된 모던 프렌치 정찬 ‘셰프 스페셜’을 준비했다. 이번 코스에는 ‘더 플라자·6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워홈은 프리미엄 컨벤션 통합 브랜드 ‘아모리스(AMORIS)’ 케이터링 서비스를 전면 리뉴얼했다고 1일 밝혔다. 아모리스는 아워홈 외식사업부 내 컨벤션 전문 브랜드로, 웨딩 사업과 케이터링을 양 축으로 삼고 있다. 아모리스 케이터링은 기업 및 국제행사, 연회 등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맞춤 식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리뉴얼은 외식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케이터링 시장 공략을 위해 추진했으며, ‘For Your Happy Memories’를 테마로 고객에게 행복한 시간과 기억을 선물한다는 브랜드 가치를 담아 메뉴와 연출 등 서비스 전반을 새롭게 단장했다. 먼저 아모리스는 100여 종에 이르는 케이터링 메뉴를 새롭게 구성했다. 20년 이상 경력을 가진 특1급 호텔 셰프와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레시피를 기반으로 엄선된 최상의 식재료를 사용한 신규 메뉴와 업그레이드된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일식·양식·중식 등 요리를 활용한 프리미엄 테이블 뷔페, 기업 맞춤형 뷔페는 물론 핑거푸드 웰컴 리셉션, 커피브레이크 등 행사 성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연시 등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