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상하농원(유)발효공방’(전북 고창군)'에서 제조한 '상하농원 맛간장(식품유형: 양조간장)'제품이 '보존료(프로피온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7년 11월 4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즉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피부병에 걸린 곪은 닭발이 버젓이 시중에 유통됐다" # "올해 급격히 A형간염 유행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으로 확인됐다" # "동원F&B '동원 심야식당 마라닭발' 보존료 검출", "CU편의점 감성커피 '델라페 아메리카노 스위트' 세균 검출"...식품대기업의 잇단 위생문제. 최근 우리 식탁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사건들이다. 정부가 식품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해 국민 먹거리 안전의 기본을 탄탄히 하겠다고 나섰지만 여전히 먹거리 안전에 대한 공포는 커지고 있다. 최근 피부병에 걸린 '곪은 닭발'이 시중에 유통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공분을 샀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국내 닭발을 처리하는 150개 업체 전수조사에 나섰다. 또한 올해 급격하게 급증했던 A형간염 환자의 주요 원인이 '오염된 조개젓'인것으로 밝혀지면서 질병관리본부는 안전성이 확인될 때까지 조개젓 섭취 중단을 권고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식품 대기업 제품에서도 세균이 검출되는 등 위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홈술, 혼술족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동원F&B의 '동원 심야식당 마라닭발'에서는 보존료인 '프로피온산'이 검출돼 식약처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