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메가MGC커피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글로벌 대세 아티스트 라이즈 (RIIZE)와 함께하는 ‘라이즈 포토카드 스탬프 챌린지’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포토카드 스탬프 챌린지는 라이즈와 함께한 ‘레트로 퓨처’ 컨셉의 여름시즌 음료 6종과, 간편하게 즐기기 좋은 메밀칩 스낵인 ‘메가칩’으로 구성된 콤보 메뉴로 운영된다. ▲제로 체리콜라 콤보, ▲라벤더 카페라떼 콤보, ▲트로피컬 용과 티플레저 콤보, ▲그린티 레몬 하이볼 에이드 콤보, ▲꿀수박주스 콤보, ▲매지컬 유니콘 프라페 콤보 등 총 6종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참여 방법도 간편하다. 메가MGC커피 공식 앱 내 챌린지 페이지에서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클릭해 스탬프 챌린지를 활성화한 뒤, ‘메가오더’ 메뉴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라이즈 포토카드 미션 콤보 메뉴를 주문 및 픽업하면 된다. 미션 콤보 메뉴 1개 주문 시마다 포토카드 챌린지 스탬프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1회차와 3회차에는 할인 쿠폰이 추가로 제공된다. 5회차까지 챌린지를 모두 완료한 고객에게는, 라이즈의 메가MGC커피 여름시즌 촬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브랜드 모델 G-DRAGON 발탁 후 선보인 ‘드래곤스무디’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 판매량 50만잔을 돌파했다. 이번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은 기존 신메뉴 대비 월등히 빠른 판매 속도로, 이는 출시일로부터 약 5.2초마다 한 잔씩 판매된 셈이다. 높이로 환산하면 63빌딩(249m) 약 402개를 쌓은 규모에 해당한다. 더벤티의 드래곤스무디는 열대과일인 ‘용과’를 베이스로 소다, 레몬, 요거트, 망고까지 총 4종류의 컬렉션으로 출시, 각기 다른 맛과 비주얼을 자랑한다. 드래곤스무디 흥행 요인에 대해 더벤티는 공식 모델 G-DRAGON과의 협업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해당 메뉴는 G-DRAGON과 함께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모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실제 최근 진행한 포토카드 증정 프로모션 전후 드래곤스무디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프로모션 시작 후 판매량이 약 170% 증가하기도 했다. 여기에 시각, 미각적 만족도를 높인 것도 성공 요인 중 하나로 분석하고 있다. 드래곤스무디는 팝핑캔디와 믹스베리 등의 화려한 토핑을